요즘 부쩍 날씨가 추워졌어요>ㅂ<
다음주부터는 좀 더 포근해진다는 일기예보에 조금은 마음이 놓입니다.
얼마전 함박눈이 내렸을 때 들꽃향기펜션에 하나 둘씩 늘어난 눈사람들이에요....
살짝~ 내려간 눈썹이 사랑스러운 아이와 뾰루퉁한 표정이 새침하지만 매력적인 아이♡
닮은듯, 안닮은듯~ 귀여운 아이들~♡ 빨간 목도리를 멋스럽게 걸쳤네요.
정말 귀엽죠~?
언젠가부터 눈이 오면 치울 걱정부터 하는 나이가 되었지만 이렇게 신나게 눈사람을 만들다보니 어느새 어린아이가 된 기분이 드네요.
2014년 갑오년 한해 계획은 세우셨나요?
들꽃향기펜션은 10주년을 맞이해 더욱 새롭게 여러분을 만날 계획을 잔뜩 세웠답니다.
모두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.
언젠가 꼭 만나뵙길 기대합니다.^^